개콘의 새로운 코너 "황당 112신고" ㅋㅋ
아니!! 도데체 이런 장난 전화 하는 사람들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궁금하네요. 무슨 개콘의 코너로 만들어도 될 것 같은 대화 내용이네요. ㅋㅋ 바퀴벌레가 있는데 무서워서 못 잡겠어요. 대신 잡아주세요." 연 1천만건을 훨씬 넘는 경찰 112 신고 가운데는 경찰관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황당한 내용도 많다. 경찰청은 '112 범죄신고의 날'인 2일을 앞두고 서울·경북지방경찰청이 꼽은 '황당 112 신고'를 1일 공개했다. 서울청이 선정한 신고 가운데는 "은행에 가서 수도요금 좀 대신 내주세요" "집에 전기가 끊겼으니 출동해주세요" 등 경찰과 무관한 민원부터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니 처벌해주세요" 같은 내용도 있다. 심지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시켰는데 케첩을 하나..
여러정보들
2013. 11. 2. 21:55
희망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