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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선수 은퇴경기가 있었네요.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ㅠ.ㅠ

 

2002년 월드컵때부터 박지성 선수와의 콤비플레이로 정말 좋아했어요. ^^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라피즈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끝냈는 자리에서

카밀로는 침착하게 골을 터뜨린 뒤, 그 공을 든 채 이영표에게 달려와

무릎을 꿇고 깊은 감사가 담긴 포옹을 나눈 모습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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