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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절정이 되어가는 이 시기에 공주 마곡사를 다녀 왔다.



마곡사라는 절의 이름은 신라 보철화상이 설법 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麻)대 같다고 하여 마곡사(麻谷寺)라 하였다네요..





백범 명상길을 보듯이 김구가 숨어 들어가 승려 생활을 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네요.


화려하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주 마곡사를 한번쯤 가 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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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