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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금강산 관광기를 보고 가보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곳이라 씁쓸합니다.. (T^T)


SBS는 지난 30일 샘 해밍턴 등 외국인 방송인 5명이 지난 10월16∼17일 금강산을 방문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경계를 넘다 2019’ 3부작을 소개했다. 이 시기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 내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하기 일주일 전이다.

이들은 평양 순안공항을 거쳐 북측의 안내로 금강산을 관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는 이들이 남측 시설인 고성항 숙소에 머물며 북한 안내원에 따라 금강산의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해금강호텔 등 일부 시설은 외벽 페인트가 떨어지는 등 방치된 흔적이 관찰되기도 했다.

통일부가 10월 29일 언론에 공개한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사진. 사진은 금강산 호텔로 북한 소유, 현대 아산 운영으로 2004년 7월 개관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2층으로 구성, 객실 219실과 식·음료 시설,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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