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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손흥민이 70미티 폭풍질주 골로 수상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푸스카스상은 전 세계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장애인 선수가 선정된 건 2009년 제정 이후 처음입니다.

폴란드 4부리그에서 골키퍼로 뛰었던 올렉시는 23살이던 지난 2010년 사고로 왼발을 잃었지만 9년 만에 절단 장애 축구 선수로 돌아왔습니다.

목발 짚고 한쪽 다리만으로 꽂은 '시저스킥'으로 2022년 올해의 푸스카스상 후보에 오른 절단 장애인 선수  '마르친 올렉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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