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칭찬, 격려 하면 되지? ▶ 뻔히 알 수 있는 입에 발린 칭찬이라도 기분 좋은 이유는 바로 칭찬에 인색한 환경 속에서 칭찬에 목말라 있기 때문인 것입이다. ▶ 생활하다 보면 칭찬만 하고 살 수는 없음, 잘 못한 일에 대해는 꾸중과 질책이 필요함(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것은 아님을 인식시켜 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질책하는 것이 효과적이냐 하는 것입니다! ▶ 질책의 목적에 대해서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칭찬이 바람직한 행동을 유발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 질책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적인 목적 따라서,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데, 우리는 질책을 너무 가혹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칭찬은 인색하고 질책은 익숙하다!) ▶ 효과적인 질책방법 1. 잘못한 ..
※힐링레터※ - 칭찬, 그 이상의 것 - "자녀교육에 있어서 칭찬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다.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설문 조사 중 행복한 경험을 묻는 서술형 질문에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너를 믿는다'는 신뢰의 메시지를 받았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진술했다. '엄마가 나를 믿는다고 말해주었을 때 가장 행복했다.' '아빠가 등을 토닥여줄 때 기분이 좋았다.' '말없이 지켜봐주실 때가 가장 고맙고 행복했다.'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언어적 메시지이고, 등을 토닥이는 것이나 말없이 지켜봐주는 것은 비언어적 메시지이다. 아이들의 보고 사례에는 후자의 경우가 더 많았다. 즉, 말이 아니라 따뜻한 눈길로 믿어줄 때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말은 거짓될 수 있어도, 눈빛과 표정은 그렇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