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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칭찬, 격려 하면 되지?

 

▶ 뻔히 알 수 있는 입에 발린 칭찬이라도 기분 좋은 이유는 바로 칭찬에 인색한 환경 속에서 칭찬에 목말라 있기 때문인 것입이다.

 

▶ 생활하다 보면 칭찬만 하고 살 수는 없음, 잘 못한 일에 대해는 꾸중과 질책이 필요함

(무조건 칭찬만 하라는 것은 아님을 인식시켜 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질책하는 것이 효과적이냐 하는 것입니다!

 

▶ 질책의 목적에 대해서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칭찬이 바람직한 행동을 유발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 질책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적인 목적

      따라서,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면 되는데, 우리는 질책을 너무 가혹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칭찬은 인색하고 질책은 익숙하다!)

 

 

▶ 효과적인 질책방법

 

1. 잘못한 행위만 꾸중하고, 절대 인격적 모욕은 금물!

    불필요하게 엄한 질책은 실패자 또는 낙오자를 만들 수 있음

    ( "누가 치즈를 옮겼을까" 의 저자인 경영컨설턴트 스펜서 존슨)

    - 아이들의 행동이 올바르지 못할 경우 처음 30초 동안 그들을 꾸짖되,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아빠의 감정을 분명히 말해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10초 정도는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 잠시 침묵한다.

       그런 다음 나머지 20초 동안 감정을 가라앉히고 사랑을 표시한다.

       아이의 행동은 잘못 됐지만, 아이 자체는 착하다는 암시를 줘야 한다.

       이런 모든 것을 적어도 1분 안에 끝내야 한다.

 

2. 잘못된 행위만 지적하되, 먼저 질책하고 나중에 칭찬해 줍니다.

   - 과거에 잘한 일을 칭찬하여, 잘못한 행위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끝을 맺음

 

3. 반드시 자신이 목격한 사실만을 토대로 질책하고,

   - 흔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꾸중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장 지양해야할 행동임,

     만약, 타인의 이야기가 옳더라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음

 

4. 질책 시 가벼운 스킨십으로 다음부터 잘하라는 격려 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여 질책 받는 데서 오는 반감과 거부감을 없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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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