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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를 가깝게 하는 13가지 지혜●○


 

1.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가 먼저 즐거운 아침인사를 해 보세요. 자녀는 행복함을 느낍니다.

무표정한 상투적인 말로 하루를 시작하지 말고 부모 특유의 아침인사를 개발해 자녀들이 신나고 기쁜 하루를 시작하도록 해 보세요. 아이의 삶의 가치에 영향을 줍니다.


2. 식사시간에는 가족과 많은 대화를 하세요.

대화를 하지 않다가 막상 하려고 하면 괜히 서먹합니다. 

그 날 있었던 일이나 재미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대화의 물꼬를 터 보세요.


3. 공부하는 말을 줄이고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자녀분이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결국 속이 꽉 차있지 못해 뒷심이 약할수 밖에 없어요. 반대로 성적이 조금 뒤쳐지지만 독서를 생활화하는 자녀분은 뒷심이 매우 강합니다. 작년 내신 4등급 일반고 학생이 한양대합격하고 내신1등 학생은 떨어진 사례도 이런 경우입니다.

자녀앞에서 하루 10분 정도 책을 읽어보세요.

일년 후에는 책과 친한 자녀가 되어 있는 것은 물론 부모 자신도 책 읽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4. 자녀가 스스로 판단한 일은 존중해 주세요.

자녀가 결정한 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색다른 생각이라고 먼저 칭찬해 주세요.

부모의 기준으로 자녀를 판단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자녀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5.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세요.

자녀들과의 약속도 꼭 수첩에 기록해 두세요. 

혹시 지킬 수 없다고 생각대면 미리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며 다음으로 연기하되 꼭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세요. 자녀의 행동을 가만히 살펴보세요. 점점 부모를 닮아갑니다.


6. 아무리 화가 나도 자녀를 손으로 때리지 마세요.

체벌이 필요한 경우 벌을 서게 하거나 회초리를 쓰도록  하세요. 

부모의 손은 자녀를 사랑하고 쓰다듬고, 안아주고 보호라는 데 쓰는 귀한 사람의 도구입니다.

 

7. 똑같은 일로 두 번 야단치지 마세요. 다른 방법으로 알려주세요.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일로 야단맞고 싶은가? 

똑 같은 일로 부부싸움을 계속하고 싶은가?


8. 한 달에 한 번 날짜를 정해 자녀와 함께 데이트 시간을 갖아 주세요.

짧은 시간이라도 추억에 남을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옛날처럼 부모가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짧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외식보다는 의미있는 일로 시간을 보내세요. 자녀가 해보고 싶었던것 무엇이었는지 상의해 보세요. 


9. 도움의 기회를 주세요.

자녀가 "뭐 도와드릴 것이 없나요? 하고 물을 때 꼭 도와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도움의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넉넉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10.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으면 꼭 화해하는 과정까지도 보여주세요. 그것도 학습입니다.

문제 해결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해서 싸움을 교육적으로 승화시키보세요.


11. 가훈을 정하거나 가족놀이를 만드는 등 우리 집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보세요.

가족앨범을 함께 꾸미거나 간단한 요리를 하는 등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가족만의 독특한 시간을 갖아 주세요. 나중에 아이들이 자기소개서에서 가정환경과 성장배경을 쓸때 좋은 소재가 될 것입니다.

 

12. 자녀 앞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좋은 점을 말하는 모범을 보여주세요.

부모가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을 듣고 자라면 부모의 긍정적인 사고를 닮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특히, 자녀앞에서 친척들 험담 좀 하지 마세요.^^

 

13. 자녀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 보세요.

부모가 얼마나 자녀을 믿고 사랑하는 지 진심어린 편지를 좋아하는 선물과 함께 써보세요. 따뜻함을 배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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