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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계단 오르기 "기력 보강 운동"

희망소망 2015. 9. 21. 10:16


 

올바른 운동이란 다리 근육이 좋아지고 산소 섭취량도 많은 운동이다. 가장 좋은 것은 <계단오르기>라고 한다.
허리를 세우고 좀 빠르게 오르면 다리 근육도 좋아지고 심장 근육도 좋아지고 폐활량도 늘어난다. 


아파트의 계단오르기는  무산소겸 유산소운동이다. 15층을 오를때 걸어서 오르고 내려 올때 에레베터로 내려온다. 또 걸어서 오른다. 매일 5~6회정도 실시하면 땀이나고 건강에 아주 좋다. 


마지막 내려 올때는 걸어서 내려온다 (정리운동 겸). 다른 운동에 취미가 없는 사람, 헬스비용도 없는 사람은 계단오르기, 가까운 산 오르기를 해 보자! 계단을 만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오르자! 밖에 나가기 싫으면 집에서 스텝퍼 운동 30~40분을 권장한다.

계단 오르기 효과 
운 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길가는 사람 아무에게나 젊게 사는 법을 물으면 십중팔구 운동을 꼽는다. 운동이 각종 질병 등을 예방한다는 건 상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결심은 번번이 작심삼일이다. 


운동할 시간이 없다, 너무 피곤하다는 게 모두의 변명이다. 저강도의 운동부터 시작하는 게 좋으며,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빨리 걷기나 계단 오르기 등도 훌륭한 운동이다.


전문가들은 걷기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한 번에 30~40분씩 주 5~6회 시행할 것을 더 많이 권장하고 있다. 가벼운 운동의 효과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일주일에 한시간 정도만 빠르게 걸어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50% 이상 낮아진다고 한다.


운동을 못하는 변명도 지극히 간단하다. 너무 바빠서, 너무 피곤해서였다.
계단을 5분 정도 오르면 수영의 운동량과 맞먹는 40㎉의 열량을 소비할 수 있다. 산보를 5분 하면 16㎉, 조깅을 5분 하면 60㎉가 소모된다. 계단오르기를 약30~40분만 운동하면 쌀밥 1공기의 열량(240~300㎉)을 소모할 수 있어 허리와 다리의 근력강화는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있다. 


특히 발꿈치를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면 평지를 걸을 때보다 힘이 들어가 효과적으로 지방을 없애는 것은 물론 관절을 유지하는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켜 신진대사를 향상시킨다. 아파트나 빌딩.지하철 등에서 계단을 애용하면 돈 들이지 않고 건강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운동에 비해 시간도 아주 적게 든다.


계단을 오르면 허리와 무릎.엉덩이 관절도 튼튼해진다. 관절을 유지하는 인대와 근육을 단단하게 만든다. 10여층 정도는 즐거이 걸어올라가는 습관을 이제부터라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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